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K-water 금강통합물관리센터와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은 희망돛배 판매로 모은 모금액을 부여지역의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만수노인복지원에 475만원을 전달했다.
12월 3일 문화관 회의실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종합복지관 300만원, 만수노인복지원 175만원으로 금강문화관에서 ‘나눔과 소통의 가치 구현’이라는 컨셉으로 2014년 10월까지 관람객이 직접 만든 475개의 희망돛배를 판매하여 모금되었다.
금강문화관에서는 2012년 5월 개관이후 희망돛배를 구매하여 직접 꾸미고 전시하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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