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일 오전 8시 기준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고 평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형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