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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의 메신저 네이트온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다. 9일 SK컴즈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네이트온 무선 배경화면을 이색적 분위기로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등 밝은 컬러의 톤앤매너를 유지했으며, 다양한 크기의 눈꽃연출로 포인트를 더해 신비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라는 시즌 느낌을 살리기 위해 ‘루돌프’와 ‘썰매’를 요소로 활용, 이용자들이 마치 산타마을로 가는 듯한 기분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는 상상력을 더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연종 네이트온 팀장은 “이용자들에게 심미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배경화면을 연출했다”며 “앞으로도 네이트온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환기할 수 있도록 배경화면을 비롯해 시즌 별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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