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품 전달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구미시 구포동 633번지에 소재한 인탑스(주)는 사원 1,500여명으로 1981년 6월 설립한 전자부품 제조 전문회사로 본사는 안양에 있으며, 도개 사랑의 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례대상자 및 저소득가구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