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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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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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탑스(주) 전기요 100개 전달

[사진=구미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인탑스(주)(대표 김재경)는 지난 8일 구미시를 방문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기요(1인용) 100개(5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성품 전달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구미시 구포동 633번지에 소재한 인탑스(주)는 사원 1,500여명으로 1981년 6월 설립한 전자부품 제조 전문회사로 본사는 안양에 있으며, 도개 사랑의 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례대상자 및 저소득가구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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