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좋은문화병원(병원장‧문화숙)은 9일 신관 힐링룸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1천매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서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 등에 쓰이게 된다.
문화숙 병원장은 "앞으로 헌혈행사를 통해 헌혈증을 기증하는 뜻 깊은 자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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