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15년도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9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앞줄 왼쪽 둘째)을 비롯한 임원들과 배드민턴 선수들이 8일 열린 '2015년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중앙회 회관에서 '2015년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회는 배드민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기(단식, 경희대 4년), 강지욱(복식, 한체대 4년), 이상준(복식, 백석대 4년) 등 3명의 남자 선수와 대교눈높이에서 단식 주전 선수였던 김문희, 공주여고 3년 안지현(단식, 복식) 등 2명의 여자 선수를 합쳐 총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신종백 회장은 입단식에서 "우수한 선수 영입을 통해 2015년도에는 명실상부한 실업 배드민턴계의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14년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에서 여자팀 우승, 남자팀 준우승을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