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12일까지 최대 연 16.0% 수익을 추구하는 종목형ㆍ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ELS 474호는 3년 만기에 원금비보장형이며, 엔씨소프트와 LG유플러스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목표 수익률은 최고 48.0%(연 16.0%)다. 조기상환 기회는 6개월마다 돌아온다.
역시 만기 3년에 원금비보장형인 ELS 475호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추종한다. 최고 27.3%(연 9.1%)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두 상품은 모두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