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교통대책 협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2 14: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1일 KTX광명역세권지구 교통대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광명역세권지구 교통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고속철도 시발역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황량했던 KTX 광명역세권지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주변으로 코스트코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되고 국내 최초로 이케아의 연말 오픈을 앞둔 시점에서 광명역세권지구 교통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자리에는 양 시장를 비롯, LH,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KTX광명역 관계자 등이 참석, 그동안 추진한 교통 부분의 단위 대책 등에 대한 검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시 교통관계자는 “이번에 관련기관 및 기업과의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광명역세권지구 교통대책을 추진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 같은 광명역세권 교통대책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