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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명품클럽, 결혼준비 비용 절반으로 낮추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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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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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패션업계 만큼이나 유행에 민감한 곳이 바로 웨딩업계다. 매년 유행하는 드레스 디자인도 다르고, 예식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후회 없는 결혼준비를 위해서는 트렌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초보 예비신부들에게 준비해야 할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많은 결혼준비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결혼준비로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결혼명품클럽’이 바로 그곳으로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를 선보여 웨딩드레스 장인이 제작한 드레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결혼명품클럽 김 라파엘 대표는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인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비롯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00만 원대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업체 간 거래되는 중간마진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혼명품클럽에 따르면 내년 봄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 100쌍에 한해 스드메 패키지를 177만원에 제공 중이며, 일체 추가비용은 없다. 패키지 구성은 웨딩드레스(본식/촬영용), 턱시도, 웨딩촬영, 웨딩부케, 웨딩베일, 헤어&메이크업, 웨딩장갑 등이다.

특히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대여되며, 드레스 한 벌 당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기 때문에 누구나 새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

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헤어&메이크업은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가 직접 예비신부의 이미지와 요구사항에 따라 스타일링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맞춤제작을 원하는 경우에도 유행을 쫓기 보다는 신부의 체형이나 신장, 이미지 등을 고려하여 디테일한 요소까지도 신부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로 제작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스럽고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의 모습을 남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 라파엘 대표는 “웨딩드레스를 대여할 때에는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 선택해야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며 “웨딩드레스는 여러 번 대여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군데군데 낡거나 변색되는 경우, 또한 서양인의 체형에 알맞게 제작돼 신부의 체형에 적합하지 않은 수입드레스가 대여되기도 해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결혼준비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결혼명품클럽이나 오띠모웨딩에 문의하면 된다.
 

[오띠모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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