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6일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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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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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내년 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오는 16일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한다. 마지막 예매 티켓이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대로 살아온 탓에 결국 프랑스 국민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재조명한다. 죽음이 다가올수록 그녀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참된 진실과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왕비의 신분에서 비참하게 추락하는 과정을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고 있는 옥주현과 김소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윤공주와 차지연이 맡았다. 또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의 카이, 윤형렬, 전동석과 오를레앙 공작 역의 민영기, 김준현 등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 줄 예정이다.(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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