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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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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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사진 제공= sidusHQ]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이유비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 소속사 sidusHQ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이유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유리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여리여리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또 알록달록한 스냅백과 청 멜빵바지를 입은 꾸러기 콘셉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면서도 귀여운 미소가 돋보였고, 머리를 묶고 블랙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는 표정부터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유비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 역으로 변신해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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