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7가 145-8번지 일대 ‘아크로타워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7개동, 1221가구 중 655가구(전용 59~135㎡) 규모로 구성된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5호선 영등포시장역 기준 여의도역이 약 4분, 광화문역 약 15분, 고속터미널역 30분 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영중초·영동초·당산중·양화중 등이 인접했다. 목동 학원가가 조성된 오목교역이 영등포시장역 기준 3정거장 거리다. 신촌대학가도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남동·남서향 위주 7개동으로 구성돼 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국회의사당과 여의도의 고급빌딩숲을 내려다 볼 수 있고 일부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각동에는 조망·휴게시설인 스카이 가든을 조성한다.
아파트동과 주민카페·운동시설 등이 브릿지로 연결돼 단지 내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골프·사우나 등 운동시설을 6개월 무료로 운영하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로비는 4m 층고의 호텔형으로 꾸미고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주방·침실 붙박이가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 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어로 관리비 절감을 도모했다.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주차공간과 고화질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다.
단지 내 상가는 유러피안 스타일 스트리트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70-1(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