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기’ 기자단은 지난 2012년 처음 결성된 이래 1년 주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 SNS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올바른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약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4명의 ‘한유기’ 3기는 중국의 웨이보(微博), 시나 블로그(新浪博客), 유쿠(优酷)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중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 약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4명의 ‘한유기’ 3기는 중국의 웨이보(微博), 시나 블로그(新浪博客), 유쿠(优酷)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중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한유기’ 기자단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팸투어와 매월 기획취재를 통해 4천개 이상의 관광 콘텐츠를 등록했다.
이들이 생산한 콘텐츠는 중국의 SNS채널을 통해 5000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들이 생산한 콘텐츠는 중국의 SNS채널을 통해 5000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기자단이 출범된 이후로 처음으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 ‘한유기’ 브랜드 네이밍이 등록됐다.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서영충 팀장은 “최근 중국내 인터넷, SNS의 급성장으로 인해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인기가 빠른 속도로 방한관광으로 이어져 올해 중국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며 전년대비 40% 증가한 6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중국 방한시장이 단체에서 개별여행으로 급속히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한유기 기자단과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방한관광 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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