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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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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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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경제정책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 직원과 치매예방관리사양성과정 수료생 등 18명은 지난 20일 관내 소재 노인복지시설 ‘글라라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 치매예방건강 공연과 함께 후원금 21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한 후원금은 새일본부 직원들이 지난 1월부터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취업 1건당 100원씩 적립하여 연말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후 12개월 동안 모아 온 돈이다.
 또한, 치매예방건강 공연은 ‘행복한 기억동행’ 동아리팀이 치매예방에 좋은 율동을 직접 개발하여 음악과 함께 선보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한 기억동행’ 동아리는 지난 7월 새일본부 직업교육훈련인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료강사 활동은 물론, 요양원· 경로당·마을축제 등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새일본부는 지난 11일 현재 구직발굴 3,268명, 구인발굴 3781명, 취업알선 5759건, 취업성공 2101명의 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경기도 주관 201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적평가 종합 2위 ·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4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2관왕(센터사업사례 최우수, 구인발굴 우수사례 장려)을 수상한 바 있다.

 새일본부는 One-stop 여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2015년에는 구인·구직 맞춤 일자리 연계, 기업맞춤 직업교육훈련 강화 및 수료생 지원, 일가양립을 위한 여성근로자 사후관리 다양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여성일자리창출 및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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