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INI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는 남성매거진 GQ와 함께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자동차 전시장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서울 서초, 대구, 광주에 위치한 코오롱모터스 MINI 전시장에 촬영팀이 직접 방문해 3일 동안 이뤄졌다.
박태규 코오롱모터스MINI 마케팅 과장은 "이번 화보는 코오롱모터스MINI만의 스토리와 문화를 고객과 공유하겠다는 의지로 기획됐다"며 "또한 MINI 전시장만의 개성과 멋이 한껏 잘 표현되어 고객들의 관심과 전시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촬영한 MINI화보는 2015년 GQ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코오롱모터스는 아울러 MINI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omi2014)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12월31일까지 포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MINI만의 특별한 캘린더를 증정하고 있으며 일부 선정된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코오롱모터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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