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림비앤코가 23일 이해영 사장을 부회장(사진)으로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부회장은 2008년 대림비앤코 부사장으로 입사한 이후 B2B 위주의 사업구조를 B2C로 확대, 재편하며 기업가치를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앞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로 사업 모델 향상을 이끌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태용 경영지원실 상무는 전무로, 김종성 크리에이티브 본부 부장과 김성일 창원공장장은 이사대우로 각각 선임됐다.
관계사인 대림바토스도 이해서 부사장을 사장, 신병규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대림비앤코>
◇부회장 승진
▲ 사장 이해영
◇전무이사 승진
▲경영지원실 상무이사 신태용
◇이사대우 승진
▲크리에이티브 본부 부장(본부장) 김종성
▲생산본부 창원공장장/부장(부문장) 김성일
<대림바토스>
◇사장 승진
▲부사장 이해서
◇전무이사 승진
▲상무이사 신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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