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병무청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마감하고 오후 3시 20분에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병무청은 종전까지 현역병 입영일자를 선착순으로 선택하는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로 전산 자동 선발하는 제도로 바꿨다.
이에 입영일자가 동일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입영부대까지 전산으로 무작위 자동 선발·결정된다.
하지만 접속자가 몰리면서 이날 오후 3시 50분 현재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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