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병무청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자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병무청 결과 조회 하게 해달라!!!!! 홈페이지 운영 정말 이상하게 하시네" "도대체 왜 안되니 병무청아" "지금 병무청이 1위인게 군대가려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인가" "병무청 사람 오지게 몰리나보네" "와 병무청 서버 터지나 보네. 입영날짜 신청한거 확인할라 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23일 병무청은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마감하고 오후 3시 20분쯤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확인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병무청은 "입영일자 추첨결과는 개인별 SMS로 송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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