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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프리카 시상식,효근 누구?.."칼칼한 목소리 걸출한 입담 통쾌"[사진=아프리카 시상식,효근 방송 캡처]
2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BJ 효근과 대도서관이 각각 1000만 원 상금의 주인공 됐다. 효근은 대상을, 대도서관은 콘텐츠 대상을 차지했다.
피파대통령으로 유명한 BJ 효근은 아프리카TV 게임 피파 방송으로 유명하다. 그의 허스키하고 칼칼한 목소리와 걸출한 입담은 골수팬을 만들어냈고 팬들은 그를 피파대통령으로 인정했다.
시상식에서 BJ 효근은 "작은 기대는 있었지만 대상을 받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 아내 신애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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