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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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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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사업, 강소농 육성부문에 이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24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4 충남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는 3농혁신 실천 확산을 중심으로 농촌지도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농업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 농업인 중심의 체계화된 교육, 지역농업 핵심주체인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신기술보급,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만족도 등 다방면의 평가지표에서 농촌지도사업과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이번 수상은 농촌 생활개선사업과 생활개선회 육성 지도 공로로 생활개선분야 최우수기관상, 강소농 육성을 통한 농업기술보급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강소농육성분야 최우수기관상 수상에 연이은 값진 결실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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