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틴탑…가창력에 무대매너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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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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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틴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음악중심' 틴탑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틴탑은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연말 결산 특집'에서 '쉽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틴탑은 에스닉한 프린트가 새겨진 재킷과 블랙 팬츠 의상으로 남성미를 과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특히 멤버들은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무대를 이끌었고,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각 파트를 소화했다. 감정 연기도 매끄럽게 소화하며 성숙한 무대 매너를 펼쳤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외에도 동방신기, 비스트, 인피니트, 태민, 씨스타, 엑소, 걸스데이, 에이핑크, 블락비, 에일리, B1A4,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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