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유하 "데뷔 전 '쇼 음악중심' MC…서툴어도 예쁘게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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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2-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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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걸그룹 하츠투하츠 오늘 데뷔 사진연합뉴스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오늘 데뷔 [사진=연합뉴스]
그룹 하츠투하츠 유하가 데뷔 전부터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이다.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며 소녀시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다.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유하는 "좋은 기회가 와서 영광이고 참 기쁘다. 여러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MC를 맡게 돼 감사하다. 서툰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또 데뷔 전부터 메가커피, 하츄핑 등 인기 브랜드와 협업하여 화제를 모았던바.

이에 관해서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인 '더 체이스'는 히트곡 메이커 켄지가 작사를, 영국 R&B 걸그룹 플로(FLO)가 작곡에 참여했다.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아냈다.

데뷔 싱글 '더 체이스'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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