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흥 학부모 협력단체(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아동등, 학교 지도 순찰, 쉬는 시간, 점심시간 순찰 등 으로 아동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릴레이 가두 캠페인 등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내년은 올해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하였고,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한해동안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윤균 서장은 “아동 범죄 및 학교 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문제화가 되고 있는 지금, 학부모 협력단체의 활발한 활동이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협력단체와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9/20141229142420841964.jpg)
[시흥경찰서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