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약40억 원을 투입하고 2,057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는 올해보다 예산은 1억8천만 원, 참여인원은 92명이 증가한 것이다.
2015년도 노인일자리 주요사업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공원지킴이, 시니어순찰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 등이며, 참여대상은 만65세 이상으로 신체노동이 가능하고 기초연금수급권자로서 계양구 거주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될 시 주3회 일3시간 근무하며, 월20만 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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