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윙고(Wingo) 대학생 홍보대사 3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60명으로 구성된 KEB 윙고 대학생 홍보대사 3기는 '청춘비상, 윙고와 함께 날자'를 슬로건으로 지난 4개월간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외환은행의 외국환 업무를 강조하고 지난 1일 개장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을 알리기 위해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 지역에서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외환은행 스마트폰뱅킹과 20대 고객 브랜드 윙고를 홍보했다.
외환은행은 KEB 윙고 대학생 홍보대사 3기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슬로건처럼 활동기간 동안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60명 홍보대사 모두의 힘찬 비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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