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어학원, 수강생 대상 인기 종로오픽강사 응시료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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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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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랜티어학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기업들의 인사 평가 과정에서는 기존 토익, 토플 등의 지필고사에 비해 오픽과 토익 스피킹 등 말하기 능력 평가의 반영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스피킹 강좌에 몰리고 있으며, 특히 오픽(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강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YBM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오픽의 경우 지난해 응시자가 30만 명으로 도입 이후 불과 6년 만에 9배 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오픽 수요 증가에는 이유가 있다. 현재 삼성, 두산, CJ,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약 1,500여개 기업이 영어 말하기 평가 기준으로 오픽을 채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그룹은 2014년부터 인사평가에서 토익을 폐지하고 오픽을 전면 채택하고 있다. 실용적인 인재채용을 위해, 실제 영어 실력을 반영하는 스피킹 영어를 중심으로 영어시험의 트렌트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오픽 시험도 변하고 있다. 오픽은 올해 8월부터 백그라운드 서베이(Background Survey)의 4, 5, 6, 7번에서 골라야 하는 최소개수를 16개에서 12개로 전격 축소했다. 즉, 오픽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준비해야 하는 주제가 줄어들어, 시험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준비 기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플랜티어학원에서는 오픽 단기 집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진쌤, 커스티 등 인기 종로 오픽 강사의 강의에는 방학마다 수강생들이 몰려 조기 마감 사태가 이어진다. 플랜티어학원의 오픽 수업이 이렇듯 붐비는 이유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혜택은 점수보장제로, 출석 90% 이상을 채우면 IM이 보장되며, 100% 출석하는 수강생에게는 IH가 보장되어 인기가 높다.

또한 타 학원과 다르게 다수를 향한 일방적 강의방식이 아닌, 한 명 한 명 집중 케어하는 소수정예 방식이기 때문에 수강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로 소문이 나있다. 실질적인 관리와 개인맞춤형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플랜티 어학원으로 몰리고 있다.

현재 플랜티어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목표레벨을 달성할 때까지 무료로 무한재수강을 제공하는 ‘점수보장제’, 타 학원에서 플랜티어학원으로 환승 시 할인 이벤트, 인강 할인 이벤트, 친구와 함께 등록 시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픽 강좌 수강생들의 응시료를 10% 할인 지원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플랜티어학원 홈페이지(www.plantomorrow.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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