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15일 첫 공공의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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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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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병원 이화홀에서 ‘제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 - 서남권 건강안전망 구축’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서남병원은 지난해 11월 진료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고 응급실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서울 서남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공공의료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첫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참석 시 평점 2점이 인정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및 보건소 관계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공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식 서남병원장은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답게 서남권 공공의료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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