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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이번 방문은 전국 한센가족의 영원한 고향인 소록도를 방문해 한센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립소록도병원에는 570여명의 한센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문 장관은 병동에서 입원하고 있는 한센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현재 한센인피해자 중 차상위 계층 이하의 자에게만 지급하는 생활지원금(월 150천원)을 피해자 모두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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