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트로피를 받은 EXID는 크게 당황하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가족들, 미용실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고 연거푸 인사했다.
EXID는 앞서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후 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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