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인사문제 쏠림현상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능력있고 도덕적으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는 인재를 찾는데 저만큼 관심있는 사람도 업을것"이라며 "예를 들면 특정 지역이라고 해서 특혜를 받는다 이것도 말이 안되고 특정 지역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는다는것도 있을수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역과 관계없이 인재를 찾고 있는데 뭔가 편차가 생겼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살펴보겠다. 어쩔땐 이쪽이나 저쪽으로 쏠리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살펴보겠다"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