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5년 1월 12일(월) “남서울대학교와 지역사회에 적합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전략 수립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평생교육 관련 수요 및 자원 분석 정보 공유 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김광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지역인적자원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시‧군 및 대학 평생교육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학교는 2014년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3개년 지속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교육 - 지역밀착형 청년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청년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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