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가 칭한 '제 2의 듀스' 원펀치, 데뷔 전에 높은 관심…2015년 유망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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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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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사진 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신예 힙합듀오 원펀치(1PUNCH)가 데뷔도 하기 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현도의 '제2의 듀스'라는 발언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듀스 이현도는 원펀치를 ‘제2의 듀스’라고 극찬,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원펀치 관계자는 이현도가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방문해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고 반가워했으며, "원펀치 데뷔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원펀치는 오는 22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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