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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판교점 GRAND OPEN, 분당지역 최대 규모 판교요가 '젠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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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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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전용 요가 '브로가'로 남성 회원들의 불편과 부담 줄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요가와 필라테스가 새로운 힐링 운동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강남 요가 학원 '젠요가'가 오는 15일 판교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인도의 전통 수련 체계인 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 방법으로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명상을 통한 정신적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운동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직장스트레스 혹은 터널증후군과 같은 직업병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젠요가는 여성만의 전유물로 일컬여지던 요가를 남성에게도 확장한 '브로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브로가는 'Brother'와 'Yoga'의 합성어로,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남성요가이다. 따라서 여성 회원들에게 둘러싸여 요가를 배워야 하는 불편함과 부담감을 덜 수 있기 때문에 요가를 배우고자 하는 남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젠요가의 브로가 수업은 주로 명상과 심신 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복되는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흐트러진 호흡을 바로잡은 뒤 평온한 상태에서 요가를 시작하고, 이어지는 다양한 동작들은 혈액순환 및 몸의 유연성과 근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젠요가는 고객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간대의 시간표를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고 다이어트, 자세교정, 치료 등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며 단순한 운동과 몸매관리의 개념을 넘어 심신을 회복하는 치료의 개념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또한 필라테스 수업도 갖추고 있어 강남 필라테스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어, 이번 신규 오픈지점 또한 판교를 대표하는 판교 필라테스 학원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을 비롯한 △강남역점 △교대점 △선릉점 △분당점 △서현점을 통해 요가의 가치를 알려온 젠요가는 이번 판교점 오픈을 계기로 기존의 일반인 고객은 물론 직장인 대상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젠요가 관계자는 "판교점은 주변에 산재한 직장이 많아 직장인 특유의 직장스트레스와 잘못된 자세로 얻은 직업병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일반인을 비롯한 많은 직장인들이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2015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젠요가 판교점은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50% 할인 이벤트와 전지점 40%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젠요가의 다양한 클래스 및 요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08-0988)와 홈페이지(www.zenyoga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젠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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