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5/20150115162950655461.jpg)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사진=국세청 홈페이지 캡처]
15일부터 시작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내역,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연금저축, 소기업 소상공인공제부금, 장기주식형저축, 기부금 등 12개 소득공제 자료다.
근로자는 공인인증서로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전자문서로 내려받거나 출력한 후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함께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앞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통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못했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했었다.
관련기사
- 이병헌 이지연 다희,투명인간 이유리,스타벅스 럭키백 2015,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연말정산 계산기,클라라 폴라리스,기준금리 연 2.0% 동결,폭행 사건 어린이집 운영정지,노홍철 스페인 근황,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이준석 음종환,피노키오 강남,신성장산업 100조원 지원
- 이병헌 협박사건 이지연 다희 실형,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폴라리스,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이준석 음종환,피노키오 연속방송,송준근 선행,수르수르만수르,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노홍철 스페인 근황,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예멘 알카에다,스타벅스 럭키백
국세청은 이용자가 몰리는 15일을 피해 가급적 16일 이후에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원활할 때 들어가면 괜찮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아까는 노란색이던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내일 이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