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주한 네팔대사관과 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주한 네팔대사관 직원과 가족,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한다.
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국제교류실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파트너로서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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