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건강한 식탁을 위한 주방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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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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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사진=옛날 유기 시리즈 참옹기 시리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는 건강 식탁 차리기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전통 소재 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옛날 유기 시리즈는 소량의 미네랄이 방출되는 등의 장점이 재조명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살균효과가 뛰어나 채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고, 열 보존율이 높아 추운 겨울철에도 오랜 시간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겁고 관리가 어려웠던 유기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볍고 심플하게 제작했으며, 모던한 라인의 공기, 찬기, 대접, 수저세트는 기존의 식기들과 쉽게 믹스앤매치 가능하다.

흙 소재를 사용한 참옹기 시리즈와 키친가든 오븐웨어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숨쉬는 그릇'으로 알려진 옹기는 미세한 기공을 통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키친가든 오븐웨어는 양질의 점토인 테라코타 소재로 제작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제품이 다시 흙으로 분해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친환경 식기다.

조리도구 마스터쿡시리즈와 직화스텐믹싱볼도 출시, 오랫동안 열을 가해도 변형이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을 만들고 담는 식기와 조리도구"라며,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주의 주방제품으로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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