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방송에서는 2014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의류와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언더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30여개 브랜드를 특가에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2014년 연간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린 이태리 패션 잡화 브랜드 ‘브레라’의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의 ‘양털 웨지 부츠’이다. 최초 론칭가 대비 28% 할인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박승건 디자이너 브랜드 ‘푸시앤건’의 여성스러우면서 클래식한 ‘헤링본 롱코트’는 21% 저렴한 14만8000원에 소개한다.
이외에도 영국 국민 인테리어 브랜드 ‘로라에슐리’의 극세사 침구(50% 할인, 7만9900원), 어반 시크 캐주얼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의 퀼팅 패턴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콰트로 구스 다운’(15% 할인, 27만8000원), 보정속옷 브랜드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의 언더웨어 6종 세트(18% 할인, 13만9900원) 등을 준비했다.
또 CJ오쇼핑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을 위해 ‘다福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CJ오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번 특집 방송 상품을 포함,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두번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CJ원포인트를 두배 더 적립해준다.
황준호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사업부장은 “MD와 PD 등 각 담당자들이 상품 선정과 방송 구성 등 각 부분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브랜드 모두 CJ오쇼핑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들로, 행사 상품 중 1/3 가량이 론칭 이후 최저가로 선보이는 만큼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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