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우즈벡과의 8강전에 한국 대표팀이 붉은색 상의, 푸른색 하의, 붉은 양말을 착용하고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오만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으나 2차전 쿠웨이트전과 3차전 호주전에서는 흰색 원정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다.
우즈벡은 한국과의 경기에 상의, 하의, 양말 모두 흰색인 홈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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