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2월 관말지역 등 23개소에 대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 망간, 구리 등 7개 항목은 미검출 되었고 질산성질소, 아연 등 6개 항목 항목은 기준치 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 가정용 수도꼭지 소독상태 확인을 위한 잔류염소 검사 결과도 0.34~0.72mg/ℓ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4시간 수질모니터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