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년 6월 준공예정인 박달·석수권 종합사회복지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yongsk23@kg21.net) 또는 팩스(8045-2621)로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다음달 24일 응모결과를 발표해 경품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 20만원 상당, 우수상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을 그리고 장려상 2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시가 160억여 원을 들여 시공 중인 박달·석수권 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4,433㎡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이곳에는 경로식당, 복지카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체력단련실, 강의실,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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