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호성 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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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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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김호성 전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취임식 개최

  • 32년간 국회에서 근무한 정책 전문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 자리

[사진=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에 김호성 전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56세)이 취임한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2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김호성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호성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미펜실베니아주립대 정치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후 1981년 입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등을 32년간 국회에서 근무한 정책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각종 원전 현안을 둘러싼 가치대립으로 심각한 사회적 갈등 비용을 저감하는 것이 재단에 주어진 사명”이라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모하는 등 큰 틀에서 에너지정책 논의의 장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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