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한선화, 무스탕으로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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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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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민영과 한선화가 한파에도 끄떡없는 무스탕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김진우) 15회에서 박민영은 패셔너블한 무스탕 코트로 기자 패션을 완성했다.

또, 최근 연기돌로 인정받고 있는 한선화는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정지인) 30회에서 발랄한 롱 무스탕 스타일을 연출했다.

박민영과 한선화가 선택한 아우터는 띠어리(theory) 리프트-피티 무스탕으로 화이트 양털과 카멜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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