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이 제조사에 상관없이 iOS(7.0 이상) 및 안드로이드(5.0 이상) 운영체제가 적용된 모든 스마트폰의 원격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전했다.
리모트콜 모바일팩의 iOS 및 안드로이드 전 스마트폰 원격 지원 실시는 종전 서비스(ASP)의 글로벌 업데이트(2월 2일)를 통해 이뤄졌다. 기존 리모트콜 모바일팩 사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통신, IT,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이용해 고객지원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 사용자에게 △iOS, 안드로이드 단말기 원격지원 확대 △다양한 스마트폰 고객에게 실시간 상담 확대 실시 △신속한 고객지원 및 상담으로 고객만족도 증가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여러 제조사가 치열히 경쟁하는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모든 안드로이드폰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알서포트는 새해를 맞아 핵심 제품인 ‘리모트콜(RemoteCall)’의 ‘100점 만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31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에게 10% 가격 할인과 24인치 모니터, 커피 머신, 차량 블랙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100%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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