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건강 관련 여행 수입은 3억4800만 달러이다. 이는 전년 3억7290만 달러에 비해 6.5% 줄어든 규모다.
한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의 권고에 맞춰 2006년부터 산출하기 시작한 건강 관련 여행 수입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46.0%, 2012년 54.3%, 2013년 84.9% 등 증가율이 높아지는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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