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Mnet]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랩' '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랩' 'Mnet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랩'
최근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 중인 제시가 출연자들을 디스하는 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여자 래퍼들이 격돌했다.
방송에서 제시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기분 나빴던 것이 어제였다"며 "너희가 뭔데 나를 판단해"라며 다른 출연자들을 공격했다.
이에 타이미가 "너를 설득하지 않았냐"고 되물었지만, 제시는 타이미에게 "언니가 나한테 짜증났다고 했잖아. 촬영장 분위기 다운시켰다고? 언니는 언니대로 해. 나 신경 쓰지 마"라고 받아쳤다.
제시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타이미는 욕설을 내뱉었고, 제시 역시 욕설로 대응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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