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1위 소감 "광대가 안 내려와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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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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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다비치의 이해리가 1위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또 1위 또. 요즘 너무 행복해서 광대가 안 내려와요. 우리 활동 너무 빨리 끝난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금방 다시 올게. 나올 때까지 예쁘게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같은 멤버 강민경과 KBS2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트로피만큼이나 빛나는 여신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를 발표, 이날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또 운도 또'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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