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본부, 시민들에게 옥상 풋살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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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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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제 미니축구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세종시 가름로 238-3에 옥상 풋살장을 10일부터 시민들에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조본부장은 “면적 943㎡의 인조잔디 풋살장을 평일에는 오전 6~8시와 오후 6~10시 등 총 6시간, 휴일에는 오전 6시~오후 6시 총1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며 “이용료는 1시간에 2만원, 2시간에 3만원, 3시간에는 5만원으로 시중 요금의 30%수준이라는 게 LH측 설명이다.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전화(044-860-7422)나 전자우편(hkh8803@lh.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풋살장 (futsal)실내에서 5인제 미니 축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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