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김선주 의과대학장, 김성구 중앙의료원장, 서유성 서울병원장, 이문수 천안병원장, 김형철 부천병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범태 교수는 이임사에서 “재임 중 지역 동창회를 18차례 방문하고, 2번의 동문화합대회를 통해 순천향인의 단결을 다지고, 끈끈한 정을 나눴던 시간이 행복했다”며 "11대 이영홍 회장을 중심으로 숙원사업인 동창회관 건립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더 발전된 동창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자들의 업적과 열정을 이어 받아 각 지역 동문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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