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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사진=레크위야 SC 홈페이지]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과거 스완지시티 감독이었던 라우드럽이 QPR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현재 QPR의 감독직은 공석인 상태다. QPR은 전임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이 지난 3일 건강상의 문제로 물러난 후 아직까지 신임 감독을 구하지 못했다. 여전히 강등권 부근에 있는 QPR로서는 신임 감독 선임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라우드럽 감독은 과거 스완지시티 감독 시절 기성용과 함께 하기도 했다. 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스완지시티를 맡아 팀을 중상위권까지 끌어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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