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7일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전 10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대동청사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지난 몇달간 온라인 개인정보와 위치정보 분야에서 변화된 정책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사업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사전질의를 받을 계획이다.
개인정보·위치정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업자는 24일까지 이메일(개인정보 padlim@kcc.go.kr, 위치정보 jieunhwang@kcc.go.kr)을 통해 질의를 제출하면 설명회에서 관련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먼저 위치정보 기반의 창업을 준비하는 사업자가 쉽게 위치정보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 사업 허가 및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 절차를 안내한다.
8월 시행 예정인 개정 위치정보법의 주요 내용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및 '온라인 개인정보 취급 가이드라인'도 사업자가 주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박노익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월부터 관련 협회와 함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대동청사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지난 몇달간 온라인 개인정보와 위치정보 분야에서 변화된 정책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사업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사전질의를 받을 계획이다.
개인정보·위치정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업자는 24일까지 이메일(개인정보 padlim@kcc.go.kr, 위치정보 jieunhwang@kcc.go.kr)을 통해 질의를 제출하면 설명회에서 관련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먼저 위치정보 기반의 창업을 준비하는 사업자가 쉽게 위치정보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 사업 허가 및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 절차를 안내한다.
방통위는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및 '온라인 개인정보 취급 가이드라인'도 사업자가 주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박노익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월부터 관련 협회와 함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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